염불에서 삼매까지/육도윤회

육도

불제자 2010. 7. 29. 20:19

 

 

 

 

 

육도


육도가 있습니다. 분명히,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수라, 천상세계가 있습니다. 육도가. 여섯 세계가. 사람

이 죽으면 그걸 윤회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윤회를하는데 이걸 강조를 해야 되요.

우리 불자들을, 영혼을 구원하려면, 지금 법문은 그런

법문을 하는 곳이 없어요.

 

자신이 없으니까. 모르니까 그래요. 전번에 내가 말

했지요. 그래서 하늘 사람들이 복을 마음대로 쓰는 것

을 보고 보살들이 보고, 저 하늘사람은 얼마 못가서 타

락하겠구나. 사람으로 떨어지겠구나.

 

거기 가서 법문을해주는 거요. 법문을 해줘요. 보살들

이요. 육도는 분명히 있고 육도윤회는 사실입니다. 그

래서 육도윤회에 대한  법문, 인과에 대한 법문을 많이

 해 줘야 합니다.

 

실감 나게 해줘야 됩니다. 지옥법문 해 줘야 되고, 축

생, 아수라 법문 해줘야 되고 그럽니다. 윤회법문 해줘

야 돼는 거요. 그런데 지금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니

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시달리면 그 자리가 지옥이다

그럽니다. 마음밖에 극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즐겁고

행복할 때 그때야 말로 거기가 극락이다.

 

지금 이렇게 스님들이 법문을 하는데 이것은 하나밖에

모르는 이야기에요. 지옥이 분명히 있고, 성중하늘을

넘어서 저기 극락정토가 있어요, 부처님도 계시고, 극

락세계, 지옥, 이걸 긍정해 주고 우리는 지옥 아귀 축

생으로 떨어지면 안 되니까.

 

여러분 절대 그런 나쁜 짓 하지 마시고 착하게 사시오.

인과법문을 해 줘야되. 윤회법문을 해줘야 되는 것이요.

하늘 보살들은 그 법문을 해줘요. 욕계 하늘 천인들한테.

 

 

 2007.1.1.월(음11.13) 큰스님 부산 법회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