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삼매까지/현지궁 현지사

계율철저히 지키는 현지사

불제자 2010. 7. 22. 13:06

 

 

 

 

 

 

         계율철저히 지키는 현지사

 

 

 

              우리 현지사의 생활, 정말로 완벽하게 계율 지켜.

 

               열심히 일해.

 

              우리 부처님이 와계시기 때문에 이 도량 깨끗이 하자.

 

              그리고 아침 공양도 최고의 공양을 올린다.

 

우리 스님들이 보현행원을 실천하는 것이어.

 

우리 스님들은 흙 돌 꽃 등을 만질 수 없어.

 

리 땡비 못 만져. 만질 수 없어.

 

그 놈은 죽으면 미타국에 갑니다. 그렇지만 만질 수 없어.

 

만지면 나쁜 기(氣)가 들어와.

 

영체가 100% 순도이기 때문에 아니 1000% 순도여.

 

이 육신도 순도 100% 청정해.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만지면 나쁜 기(탁한 기, 더러운 기)가

 

들어오는 것이(막 스며드는 것이) 보여.

 

그러면 즉각 그날 저녁이나 그 이튿날 약사부처님께서 즉각 작업해 줘(씻어 내려).

 

그러니까 부처님한테 폐를 끼칠 수가 없어.

 

그래서 정토만 갈 목표를 세운 스님들은 요크르트 우유 빵등을 안 먹습니다.

 

못 먹게 해. 그렇게 엄정히 지키는 중이 세상 어디에 있느냐 그거요.

 

어디에 있습니까?

 

 

출처/2008. 8. 23. 토(음7. 23) 큰스님 부산 법문中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