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삼매까지/천도대재

천도재/효

불제자 2010. 3. 4. 22:27

 

 

 

 

 

 

 

천도재/효

 

 

 

법문내용중에서 발췌

 

 

 

그 다음에 스님이 정말로 특별합니다 이 현지사는요. 효도를 주장합니다. 효도. 현지사는 효도를 주장합니다. 부모가 살아계시면은 무조건 부모님 뜻을 따라 주야 돼. 정말로 부모님 위안도 하고 우리 부모님 나를 낳아서 길러주셨어. 그 은혜는 막중해. 은중경 있지요. 은중경도 가끔 봐. 불설 부모은중경이 있어. 중국에서 창술 했다지만 부처님 사상에 딱 맞어. 은중경을 가끔 보면서 부모님한테 정말 잘해주라고.

 

아가셨으면 또 잘해주라고. 돌아가신 부모님한테 어떻게 잘해주느냐? 천도 밖에 없어. 영혼을 구제해 주는 거요. 진짜 생명체를 좋은 세상에 나도록 해주는 것이요. 영혼을 구제해 주야 돼. 근데 그 영혼 구제라는 것이 어려워. 천도재 어려운 것이요. 다 절마다 한다지 만은 안돼. 내가 확실히 경험한 바니까 안돼 그것은. 그것은 큰 법력이 있어야 돼. 더 더 큰 법력이 작용이 되는 천도재가 진짜 천도재요.

 

그건 그것은 스님이 항상 말씀 드리지만은 지금 그 말을 이해를 못하겠지만 부처님이 주관하는 천도재라야 완벽한 천도재요. 그러면 부처님 주관한다는 말은 그런 천도재가 있어요. 어떤 경우에 부처님이 주관하시느냐. 그 제자가 불과를 증할 때 그 당대 불과를 증할 제자가 사람 몸을 받아오게 되면 우리 부처님은 그 제자한테 오십니다. 이건 스님이 가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에 요것이. 그래서 그 제자가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조건과 그리고 끌어주는 힘. 마장을 막아주고 그래서 그 어려운 관문을 다 통과해서 완벽히 붓다가 될 때까지 그 부처님은 그 제자를 떠나지 않는 거요. 고 사실을 알았습니다. 요건 정말로 요건 분명한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그 제자가 그 제자가 집전하는 천도재는 부처님이 네 번이면 웬만한 업을 지었으면 네 번이면 지옥에서 명부에 들어가지 못한 무주고혼이 하늘 아래하늘은 가느니라 전부 그렇게 해주고 있어. 네번 네번. 목련경이라고 하는 경전이 있지요.

 

거기도 목련 어머니를 네 번 천도해 드려서 도리천이라고 하는 하늘에 나게 해 주었단 말이요. 네 번입니다. 네 번. 그리고 반드시 그 망자 돌아가신 그 망자 영가 영가에게 어떠한 그 복이 없어서 그렇게 죄업을 짓고 복이 없어서 나쁜 갈래로 떨어졌잖아요. 복을 지어 주야 돼.

 

래서 여기서는 꼭 부처님에 대한 공양을 올리잖아요. 공양을 올립니다. 여러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을 청해서 공양 올려준다고. 이 복 크다고. 그래서 요 복 가지고 그 큰스님이 발원해서 이렇게 끌어올려준다고 이렇게. 요러한 천도재가 아니면은 이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아닙니다. 안됩니다. 사기지요. 그 중은 법력 없으면 안 해야지요. 그래서 효를 다하라는 것.

 

 

2006년 07월 08일 자재만현큰스님 부산현지사 정기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