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 소책자/ 영산불교

3.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 세계불교의 새로운 성지

불제자 2009. 11. 17. 22:33

 

 

 

 

 

 

 3.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 세계불교의 새로운 성지

 

 

 

 

현지사는 불과 이룬 광명 만덕 큰스님과 자재 만현 큰스님께서 정법을 펼치고

 

중생구제와 호국평화불교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2000년 5월에 38선 이북인

 

춘천시 교외의 광덕산자락에 건립한 정법도량이다. 현지사는 '부처님의 지혜가

 

드러나는 절' 이라는 의미로 부처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부처님 본불인 원만보신 노사나불께서 상주하시는 성지 중의 성지 현지사에는

 

불세존의 본불(원만보신 노사나불)께서 상주하신다.  그리고 약사여래불, 준제보살,

 

문수  보현 관음  지장보살, 보명불  산왕불  치성광여래불 등 여러 부처님들의 본불도

 

상주하시고 금생에 불과 이룬 광명불, 자재통왕불께서 거하시는 세계 불교성지 중의

 

성지다.  이런 의미에서 현지궁이라고 부른다.  부처님들이 계시는 궁은 외도하늘에서

 

볼 수 없도록 특수한 유리로 둘러싸여 있다.  현지사의 불상도 절대계의 부처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눈 뜨고 머리 깎은 모습으로 모셔놓고 있다.  부처님께서는 매일 새벽

 

현지사 광명불과  자재통왕불이 올리는 공양을 드신다.

 

 

부처님의 법통을 이어받아 2600여년 만에 열리는 붓다회상의 정법성지

 

현지사는 부처님 재세시 영산회상 이후 2600여 년 만에 다시 붓다회상을 열고 있다.

 

부처님 법맥을 이어받은 자재 만현 큰스님께서 사자좌에 앉아 설법할 때에는 절대계에

 

계시는 자재통왕불이 큰스님 육신 속으로 드시고 불세존께서 큰스님의 정수리 위에

 

정좌하시며, 좌우보처 문수  보현보살님께서 시립하신다.  자재통왕불의 좌우보처

 

상행 정행보살이 큰스님 법좌 좌우로 서시고, 오여래 부처님과 수많은 붓다님들께서

 

겹겹이 운집 하시며, 정토보살  성중  하늘사람  백천만이 모인다.  부처님들은 깨끗하

 

청정한 부처님 광명(무량광)을 방광하여 참석불자들의 업장을 씻어주신다.

 

 

비로자나불과 다보탑에서 우주적 불력을 창조하는 호국평화의 성지 호국평화를 위한

 

우주적 불력은 붓다가 점안함 비로자나불과 다보탑에서 창조된다.  현지사는 불기

 

2552년 (08) 음력 10월 15일, 그리고 불기 2553년(09) 4월 초파일에 불과 이룬 두 분

 

큰스님께서 각각 비로자나불과 다보탑을 점안함으로써 우리민족의 통일과 인류평화

 

를 위해 삼천대천세계 모든 붓다님들과 수많은 보살님들의 우주적 불력을 실제로 발휘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세계 유일의 생명력을 갖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과

 

 다보탑은 지구촌 보물로서 현지사는 호국평화의 불력을 창조하는 성지다.

 

 

부처님세계의 무량광과 땅 속에서 솟아난 빛이 만나 빛기둥을 이루는 성지 현지궁의

 

터는 보명여래께서 잡아주셨다.  이 곳은 하늘에서 내리쏟는 부처님의 무량광과 땅 속

 

에서 올라오는 빛다발이 하나로 합해져 빛기둥을 이루는 빛의 성지다.

 

 

 

출처 / 우주적 진리의 신불교 영산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