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현지사 앨범

[스크랩] 현지사 대적광전 현판과 비로자나불상 방광(放光)

불제자 2009. 5. 11. 14:28


                                                      


   현지사 대적광전 비로자나불상 방광(放光)

        / 다보불탑 점안식 봉행후(2009.5.2)

현지사 대적광전 비로자나불상 방광

     

     

     

     

     

     

     

     

     

     

     

     

     

     

                  

     

     

     

     

     

     

     

     

                         

     

     

     

     

       

     

     

     

     

       

     

     

     

     

       

     

     

     

     

     

     

     

     

     

     

      

     

     

     

     

       

     

     

     

     

       

     

     

     

     

     

     현지사 대적광전 비로자나불상 방광(放光)



     나무 비로자나불

     나무 노사나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다보여래불

     나무 약사여래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지장보살


     불과를 이루신  광명만덕 큰 스님과 자재 만현 큰 스님!

    서울에 사는 박만주는 마음속으로 지금 한 없는 희열을 느끼며 두분 큰스님께 오체투지 삼배를 올립니다.


     큰 스님께서는 부처님의 정법을 펴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영산불교를 개창하시고 부처님께서 상주하시는 도량인 현지사를 창건하셨으며, 작년에는 현지사에 대적광전의 대작불사를 이루어 내시고 금년 사월초파일에는 다보불탑점안식을 봉행하셨습니다.


     작년에 대적광전 비로자나불 점안식에는 저는 참석 못하고 올 해에 다보불탑 점안식에는 인연이 닿아  참석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의 불자님들을 위하여 큰스님께서 특별히 배려하셔서 교통편을 제공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보불탑점안식에 즈음하여 등공양 할 기회도 얻고, 점안식에도 참석하니 기쁜 마음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다보불탑 점안식의 행사 준비를 위하여  밤낮으로 애써 주신 여러 스님들과 간부님들, 궂은 날씨에도 점심공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 해 주신 보살님들 또 현지사 까지 친절하게 안내 해 주신  각 지역 팀장님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다보불탑 점안식이 끝나고 자재만현 큰스님께서 설법을 하시면서  "오늘 이 시간 부처님께서 여러불자들에게 무량광을 방사 하시는 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자재만현 내가 말하는 것은 모두 진실이므로 부처님께서 증명하신다고 말씀하시며 그대로 모두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부처님의 방광을 한번 쏘이기만 해도 많은  업장이 소멸된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날씨가 좋지 않아 큰 스님의 설법이 끝나자 마자  비가 솓아지니 많은 불자님들이 비를 피해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저는 부처님께 인사를 올리고 점심 공양을 마친후 비가 와서 있을 때도 없고 해서 버스에 가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버스에 앉아 있던 어떤 보살님이 대적광전에 비로자나부처님이 지금 방광을 하신다는 것 이었습니다. 대적광전으로 뛰어 가서 보니 그 동안 말로만 듣던 부처님의 불신에서 방광하시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희유하고 희유한 부처님의 방광을 현지사 아니고는 어디에서 또  볼 수 있겠습니까? 저는 비로자나 부처님께서 방광을 하시는 모습을 우러러 보면서 카메라를 꺼 내서 방광하시는 부처님의 상호를 몇 장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원래 법당에 계신 부처님의 상호를 사진으로 찍지 않는 것이 불자의 예의인줄 알면서도 너무나도 희유하고 희유한 모습인지라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서 불법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점안식을 한 후 하루가 지난 지금도 생각하니 이 사진을 현지사 홈페이지에는 정회원이  아니라서 올릴 수도 없고 연지보살님과 백종하 거사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 올려도 될지?


      그래서 우선 오전에  다보불탑점안식 행사장면 사진 몇장만 먼져 올렸습니다.

     


     이번에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 이메일로  보내 주신 다보불탑점안식행사 참석 공지 안내 메일을 받고 제 블로그에도 안내글을 올려서 많은 사람들께 현지사가 5월 2일 다보불탑 점안식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다시 한번 다보불탑 점안식에 참석토록 알려 주시고 교통편을 제공 해 주시도록 배려 해 주신 현지사 광명만덕 큰 스님과 자재만현 큰 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보불탑점안식 행사에 관한 메일을 보내주신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운영자님과 점안식 행사 당일 화곡동 담당 차량안내 팀장이신 이심례보살님과 이경심보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에서  백도  박 만 주 올림

     


           


                                                          



                                                      

     

출처 :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白道(박만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