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삼매까지/부처님의 세계

붓다는 마음과 영혼체, 불신佛身이 계합된 우주의 주主

불제자 2011. 11. 14. 12:07

 

 

 

 

 

 

 

붓다는 마음과 영혼체,  

불신佛身이 계합된 우주의 주主 

 

 

 

 

이 마음空, I AM과 하나를 이룬 이가 부처님입니다. 비인격적인 마음과 식정이 멸진한 네 영혼체, 그리고 자기 불신을 합한 인격체가 부처입니다.

 

마음을 깨쳐 아는 견성만으로는 부처됐다 할 수 없고 자기의 네 영혼체가 억겁의 오후悟後 수행을 통하여 탐 . 진 등 뿌리가 뽑혀지고, 다겁생의 업장이 녹고, 악惡과 습의 탁한 기氣까지 몽땅 녹아져야, 그 영혼체는 청정해지고 맑고 밝아지고, 밝다 못해 빛을 발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르러서는 빛덩이 자체까지 되는 것입니다.

 

이때 무아 속 절대계에 자기의 32상의 장엄한 지복의 몸, 부처의 몸, 보신佛이 생기게 되어 스스로 있는 자존자와 네 영혼체, 자기 불신이 합일이 되어 마침내 붓다가 되고 우주의 주主가 됩니다.

 

 

무엇을 모르면서

 

마음이 부처라며,

 

지옥 극락 부처 없다고

 

눈먼 중생을 오도하는 것은

 

대망어로서

 

무간지옥을 간다.

 

혹 인신을 받아난다고 해도

 

삼중고 사중고를 받을 것이니라.

 

 

 

-불세존-

 

 

 

 

 

 

붓다를 내는 일은 제불 세존의 가피의 총화

 

 

밀교에서의 보신報身

 

바르도중간계 공간에 두는 정광명과 화합한 의생신意生身은

우주적 메타종교인 영산불교의 부처님 가피로보살 정토계에 두는 보살신과도 차원이 다른, 보다 낮은 비밀한 법이라는 것을 밝힘. 유무를 초월한 무아 속 절대계에, 무량 억종광으로 이루어진

한 분의 보신 붓다백천만의 보살과도 바꿀 수 없는를 내는 일은 우주적 능력을 구유한 제불 세존의 가피의 총화 아니면 안 됩니다.

 

 

 

 

 

금생도 다음생도 영원히 잘 살 수 있는 길

 

 

부처님의 실존과 우주적인 위신력을 믿고 보살행하면서 대승경전 읽고 칭명염불석가모니불하는 것입니다.

 

 

출처/비교종교학

펴낸곳/현지사-영산불교사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