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삼매까지/석가모니부처님

'나무석가모니불'_염불을 권장합니다!

불제자 2010. 6. 4. 23:08

 

 

 

 

 

 

'나무석가모니불'_염불을 권장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석가모니부처님을 우리의 교주로 모시고 있으

면서도 염하지 않는 것입니까?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어

떻게 해서 불교가 이리도 왜곡이 됐습니까?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심지어 포교사들이나 교학승들까지 '석가가.....' 운훈하며 서슴

없이 무례한 언사를 농하고 있으니 괘씸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구업은 104위 화엄성중이 그냥 두지 아니하고

명부의 10시왕이 즉시 대구업망어으로 입력한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선승들의 독설은 여기서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불교의 역사를 2500년으로 단정한다면 그 역시 어리석은 견해입

니다.  실로 불교의 역사는 무량겁전으로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붓다의 출세로 불교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또 석가모

니부처님이 2500년으로 단정한다면 그 역시 어리석은 견해입

니다.  실로 불교의 역사는 무량겁전으로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붓다의 출세로 불교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또 석가모

니부처님이 2500년 전 음력 4월 초파일에 태어났다고 하여 경축하

고 있습니다.  그날은 화신이라는 거짓몸뚱이의 생일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의 보신은 '원만보신 노사나불'입니다.  보신이

라는 불신은 원만장엄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32서상 80종호가

문제가 아니며 그 이상으로 상모단엄하시고 광휘장엄하십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이 현란하면서도 맑고, 청정영롱한 빛으로 이루어

진 불신이라는 점에서는 모든 붓다님들이 다르지 않습니다.

 

현신하셨을 때의 석가모니부처님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

니다.

 

머리를 밀어서 항상 깔끔하시고 언제나 회색장삼에 빨간 108쪽

가사를 수하십니다.  모든 부처님들은 32쪽 가사입니다.  그리고 거

동은 태산이 움직이는 듯, 목소리는 최상의 묘음으로서 감히 언어

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큰 고운 음성이십니다.  일거수일투족이 자비

스러움의 극치를 내보이십니다.  진묵겁을 살아오셨음에도 50대

후반의 용모 그대로입니다.  오여래 부처님들은 거의 50대 전반

의 용모이시고, 다른 부처님들은 40대의 용모이십니다.

 

세존의 정대자적인 위치는 다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

두가 그동안 삼매를 통해서 몸소 보고 들은 것들입니다.

 

"나, 남섬부주 대교주 불세존은 삼천대천세계 여러 부처님들께

명하노니...."라고 하능 데서도, 서방 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과 동

방 만월세계 약사여래부처님을 대할 때 "~하시오." 하는 명령적

말투를 보아서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무량겁 이전에 불과를 이루시고 남섬부주에서 보살행하고 계시

는 '붓다 중의 붓다' 이신 관세음보살이나 지장보살님에게도 '~하

시게.' 하시거나, 어던 때는 '관음아' , '지장아' 하실 정도입니다.

진정으로 세존께서는 삼계의 왕이십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