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현지사 앨범

[스크랩] 어제의 사진입니다

불제자 2009. 5. 11. 14:26

 

 

 

 

 

 

 

 

 

 

 아아 부처님!

 

오늘도 지역에서 열심히 불자생활을 하고 앞으로 현지사의  큰 일꾼으로 적정할

인물이라 생각되어 어렵게 시간을 내어 저녁에 찻집에 아님 곡주를 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황금 같은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결과는 엉뚱한 방향으로 흐릅니다.

 

아! 안타까운 일이여 아직 현지사와의 인연이 되지 않는 중생이구나

이러한 시간들이 흘러 흘러

당초 차 2대를 목표를 세워 출발했건만 궤도를 수정하여

정확히 1대를 출발하자!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새로운 각오로 출발했습니다.

 

허지만 이 역시도 만만찮습니다.

 

반풍수 집안망친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름 아름 아는 지식으로 부처님세계를 논하는 반풍수보다

미래가 보장되는 순박한 보살님들을 포교하리라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직장내   직원을 포교하여 4명

우리가족 5명 친지중에 한명  중학교 여동창생 3명 이웃집 할머니와 손자

우연히 알게된   아모레화장품 판촉 누님과 그의 지인 그러나

아직도 반차도 되지 않습니다.

 

이제 약 10일 앞으로 닥아온 다보탑 점안 봉행식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5일을 남겨두고 100일기도를 드릴때 너무도 품위와 공부가 되어 보이는

거사님을 열일을 젖혀 놓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비록 한차가 차지 않드라도 저러한 신심이 두터운 분이 현지사의 신도가 된다면

이는 천군만마를 얻는 효과가 되지 않을까하며 연락을 드렸드니 흔쾌히 약속을 해주셔서

자정이 되도록 차를 마시면 대화를 했습니다.

 

제가  아끼는 "붓다의 메세지 요해"를 선물해드리며

부디 한번 읽어보시고 자리가 여유가 있으니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만 끝까지 연락을 주지 않더군요!

 

펑소 선배님 아님 형님하며 내가 말씀만 하시면 불구덩이라도

뛰어 들겠다는 충성심이나 존경심은 아니드라도 그렇게 당당히

외치던 후배 아님 친구 선배들!!!

 

평소 틈틈히 시간이 동할재 가족들이 모여 모두 불자들인지라 소위 법그랑을

하며 대화를 나누던 이들!

그러나 그들은 현지사와의  인연은 아니였습니다.

 

이제 다보탑점안봉행식은 2일후로 닥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에 권유한자들에게 돌아온 답은 이구동성입니다.

정확히 24명 이제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제 한두군데 사정을 해보려고 마지막 생각을 하던중에

평소 잘 지내는 차량기사 부인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정확히 약속을 해주지 못하고

기다려달라고 하시며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있던차였습니다.

잘하면 5명 내외로 생각을 하던중이었습니다.

 

아아! 거룩하시고 희유하신 부처님

 

2일을 남겨두고 전화가 왔습니다.인원은 되느냐 자리가 있느냐 하시며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했드니 그 보살님이 선근공덕이 있음에

하나 같이

평소 선하게 살고  절은 찾는 지인들만 남은 자리를 모두 채웠습니다.

마지막엔 자리가 부족하여 몇분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오늘날의 제가 여기까지 올수 있도록

이렇게 이끌어준 창녕에 사시는 도반님께 그간

여러번 홍보물과 행사내용을 안내했는데 답이 없어 그 역시

인연이 되지 않나 하고 있던차 같은날 연락이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남겨두겠다고 말씀드리고

지금까지 인연있는 절에 양해를 구하고 동참을 권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처음으로  이 시대에 보서중의 보서인

"붓다의 메세지"를 소개한 정확히 먼저 봉독을 하고

큰스님의 "붓다의 메세지"를 향해 큰절을 세번 올렸다는창녕에

사시는 도반님입니다.

출발 전날 새벽부터 밤 늦도록 인연있는 절을 찾고

출발을 몇시간을 앞두고 봉행식 전날밤 늦게 참석을 결정하고

그야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격속에 거창에서 한 차 가득 출발을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충만감 속에서 당당히 명광거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명광 거사님 지금 거창에서도 차1대  출발합니다...........

 

이 어찌 희유하지 않을수가 있습니까!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가피로 거창의 복터진 머슴아는

감격의 글을 올립니다.

 

부처님을 향한 마음

정법을 향한 마음이 충만할재 이제 못다 이룰일이 없습니다.

 

부처님 우리 부처님

 

현지사의 두 대작불사로 남섬부주 가득 가득  정법이 넘쳐나고

동양 대한민국이 통일되고 

말법시대에 중생들이 모두 모두 구제 되어 지이다.

 

현지사 두분 위대하신 광명불 자재통왕불님께 오체투지 합장올립니다.

 

금번 행사를 위해  불철주야 동참하셨던 현지사 모든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미래제가 다하도록 복덕이 충만하시옵기를

발원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내의 크나큰 협조에

현지사불자님과 같이 감사드립니다.

 

거창에서 승우 합장

 

 

 승우거사님 사진을 옮겨왔습니다

 

 

 

 

출처 :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연 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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