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만현 큰스님 법문 글/...법문 글

[스크랩] [글]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 만현스님 두번째 법문 (제28회)

불제자 2011. 7. 21. 23:00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만현스님 두번째 법문 (28)

 

 

 

 

 

오늘은 삼계의 왕이시고 남섬부주 교주이신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릴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 동안 석가모니부처님에 대해서 많이 공부도 하고 들으셨겠죠. 그러나 내가 말씀 드리는 많은 부분은 여러분이 모르시는, 이 시간 시청하는 이 나라 많은 거의 모든 불자들이 모르고 계시는 그 희유하고 위대한 점을 가감 없이 말씀을 드릴 겁니다.

 

지금 불교를 위대하다고 하죠? ? 깨달음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위대한 종교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 대답에 대해서 보충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깨달음이 있어서 위대하다고 하는 것은 정확한 답이 아닙니다. 다른 종교도 깨달음이 있죠. 그러기 때문에 불교를 깨달음이 있어서, 깨달으는 종교기 때문에 위대하다는 것은 정확한 답이 안됩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간단하게 여러분이 아시는 바를 집고 넘어 가겠습니다. 인도땅 지금은 네팔국이죠. 거기에서 약 2600년 전에 왕궁으로 태어났습니다. 이것도 사실입니다. 왕궁으로 태어나셔서 서른 몇 가지 설이 있지만, 어쨌든 스스로 히말리아산, 설산으로 들어가셔서 머리를 깎고 수행승이 되어서 35살이 되던 해 정각을 이루어서, 정각도 사실은 깨달음이라는 말의 한자용어입니다.

 

그래서 불과를 이루신, 그 후 45년 동안 법을 설하시고 열반에 드신 어른, 이 정도 아십니다. 학승들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법화경에 부처님께서는 사실 2600년 전에 이 세상에 처음오신 것이 아니고, 실로 많은 나유타 아승지겁 이전에 경전에는 여러 가지 어마어마한 비유를 했습니다.

 

진정겁전에 이미 불과를 이루신 어른이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얼마만한 확신을 가지고 말하느냐? 아마 그것은 큰 확신을 가지고 말을 하지 못할 겁니다. 확신을 가지려면 수행을 통해서 그런 경지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확신을 갖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내가 볼 때는 그것은 거의 확실한 말입니다. 그래서 이 다음 부분부터 이제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불자들이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부처님은 사실 얼마만큼 희유하고 거룩하신 어른이시기에 삼계의 왕이고 남섬부주의 교주이실까? 그 어떤 사람이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이시라고 했거든요. 그건 정확한 표현입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자 이 부분부터 자재만현스님의 중요한 법문입니다. 이점 여러분 꼭 유념하십시오.

  

어떤 수행자가 다겁생을 많은 생을 팔정도로 수행합니다. 계속 사람 몸 받을 적마다 출가해서 계율 잘 지키고, 계율은 생명입니다. 잘 지키고 경전 읽고 염불을 태어날 적 마다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그 수행자의 영혼체는 대단히 맑습니다. 지난 시간에 또 내 책에 영혼체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영혼체가 사실 4개가 있습니다. 누구나 사람들은 몸 속에. 실지 그 놈이 주인입니다.

 

이 몸뚱이는 가짜 주인이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가짜 이놈한테, 요놈이 주인으로 알고 섬긴다 말이에요. 하자는 대로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업을 짓는다고 지난 시간에 이야기 했을 겁니다.. 중생들은 그 영체의 색깔이 업을 너무 짓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안 그러지만, 저기 시가를 돌아다니는 저 중생들은 불교가 무엇인지 모르고 이단에 빠지고 그런 중생들은 업을 많이 짓고 있는 중생들의 영체의 모습은..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나간다고 했죠? 나간 놈이 진짜라고 했죠? 그 허물은 가짜고 요것은 허물이고 매미허물과 같은 가짜입니다. 집이고 옷이고 기계고 그렇게 표현하고 비유합니다.

 

그것은 정확한 비유입니다. 그건 맞습니다. 빠져나갑니다. 빠져나간 놈이 진짜입니다. 근데 그걸 나는 책에서 영혼체, 줄여서 영체라고 그랬습니다. 그거 맞습니다. 이것은 벌써 3천년 전에 힌두교에서 알아냈습니다. 이 몸뚱이는 그릇입니다. 그 영체를 담고 있는 그릇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불과를 증한, 오늘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해서 말씀을 하다 보니 이런 말을 부득이하게 하게 됩니다.

 

그 빛 덩어리 영체를 담고 잇는 그릇이기 때문에 이것은 청정해야 합니다. 청정하지 않으면 이건 큰일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과를 증해가는 수행자에게 부처님이 오셔서 경고 말씀을 하고 계율을 줍니다. 여러분은 따로 지켜야 할 계율이 있지요? 거사 오계. 근데 불과를 증한 사람, 증해가는 사람은, 대 아라한을 넘어서 보살을 넘어서 상품보살 상수보살이 와서 불과를 증하게 되거든요. 그 사람은 절대로 고기, 생선, , 담배, 먹으면 큰일이죠. 요것이 오염되니까 몸뚱이가, 요것이 더러워지니까.

 

그 청정하고 빛 덩어리를 담고 있는 그릇인데 그러면 되겠습니까? 흙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사랑스런 개도 만지면 큰일입니다. 기가 들어오니까. 큰일입니다. 그래서 청정 청정 청정 내 책에는 그래서 증류수로 비교했을꺼에요. 붓다를 증류수로. 중생은 똥통에서 막 건져낸 사람처럼 그 영체가 더럽기가 그래요. 아라한, 화두타파해서 보림을 끝내서 착이 뚝 떨어져버린 아라한, 또는 위빠사나를 해서 아라한과를 증한 분은 2급수라고 했습니다. 2급수면 상당히 깨끗하죠.

 

보살은 1급수, 여기서 말하는 보살은 정토보살을 말합니다.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지장보살, 준제보살 이런 분들은 불과를 무량겁 전에 이루신, 그러나 자비가 너무도 많아서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서 보살행을 하고자 그 모습을 보살로 나투었을 뿐 그 분들은 부처님입니다. 그 보살이 아니고 내가 말하는 보살은 정토보살, 극락세계 갈 수 있는 또 극락세계의 그 분들은 모두 보살들이거든요.

  

마음 밖에 불보살을 이야기하고 마음 밖에 지옥 극락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나아가서 외도다. 그럽니다. 여러분 아시죠? 지옥 극락 그것은 실제로 없고 관념적인 것이요. 정신의 산물이라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지금 불교는요. 정말 개탄할 수 밖에 없는 정말 안타까워서, 그런데 이 가르침은 천년을 지배했습니다. 한국불교에요. 천년입니다. 모든 신도분들은 이 생각 가르침이 뇌리에 박혀있어요.

 

그래서 자재만현스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여러분은 지금 눈이 똥그래서 들을 거에요. 지옥 있습니다. 극락세계 있구요. 불보살 계셔요. , 마음밖에 불보살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 밖에 지옥 극락 이야기하는 것은 외도다. 이 가르침은요. 이 가르침은 이건 아닙니다. 이건 아닙니다. 여러분 아함경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세요? 아함경은 부처님의 친서라고 합니다. 아함경의 중심사상은 중생은 육도를 윤회한다는 겁니다. 중생은 업을 짓는 한 육도 세계를 윤회 생사한다는 것이 아함경의 중심 사상입니다.

 

 자 이건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이 잣대로 한번 보세요. 아함경의 그 부처님 말씀에 의지해서 봅시다. , 지옥 천상 극락 이게 방편설입니까? 이것이 없으면 어떻게 육도가 있습니까? 육도가 지옥부터 시작하는데요. 지옥 아귀 없다 하거든요? 눈이 안 벌어져서 이걸 볼 라면 보살도 상품으로 가야 됩니다. 공부를 그리 못해서 안보이면 안 보이는 데로 겸손하게 법을 설해야지 만약 그렇게 법을 설하면 법을 모독하고 능멸한 일이라고 부처님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무간지옥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삼중고 사중고 받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여러 번 그러셨습니다. 그러니 이 스님이 이런데 나와서 이런데 나와서 여러분에게 법문을 해주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겠습니까 안 들겠습니까? 공부를 멋 때문에 했습니까? 중생을 구제해야죠. 이런 불교로 안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옥도 없고 천상도 없고 아귀세계도 없고 극락도 없고 불보살도 없으니까 적당히 사는 거요.

 

계율을 안 지킵니다. 공으로 들어가서 보면, 화두를 들건 위빠사나를 하건 밀교를 하건 염불을 하건 그 공의 세계를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공 무아의 세계를 보면요 완전히 경계가 뒤집힙니다. 공입니다. 아무것도 없어. 나도 없고 너도 없고 대상도 없고 책상도 없고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공이 되어버립니다. 깨칠 때 순간을 이야기하는 거요 지금. 나라는 생각까지도 없어. 만약 그것이 있다면 그건 견성이 아닌 거요. 마음은 그래. 모든 것의 근원자리가 드러나 버리는 거요. 그걸 견성이라고 해요.

 

성품자리를 본다 그래 볼견자. 그것을 견성이라고 해요. 아무것도 없어. 오직 광명뿐입니다. 안팎도 없지 툭 터져버렸으니까. 여여합니다. 청정무구하고. 그것은 일찍이 난 것도 없고 미래제가 다하도록 없어질 수 도 없어 그것은. 모든 것의 근원이기 때문에. 이것은 견성해 보면 알고, 보살과를 증해보면 더 잘 알고, 불과를 증해보면 그건 정말 드러나는 거요.

 

그 청정무구하고 안팎이 없고 여여부동하고 오직 그 빛 그 속에 의식에 들어가야 돼.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은 상천아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그런 두 게송의 표현도 부족할 만큼 위대한 어른입니다. 법화경을 하시는 분들을 위하고 여러분들을 위하고 또 오늘 본 제목에 더 잘 이해를 하시도록 하고자 내가 내 일기 일부분을 오늘 읽어 드리겠습니다.

 

2004년 갑신년 정월 초삼일입니다. 일기입니다. 오전 10부터 12까지 다보여래부처님께 대 공양을 올렸다. 다정다감한 언어 정감이 넘친다. 이보게 광명, 자재 참으로 고생 많이 했소. 여기까지 오느라 애 많이 썼네 그려. 묻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하게. 기막힌 일이죠. 여러분 법화경에 보면 다보여래불이 나옵니다. 관음경을 봐도 나옵니다. 도대체 다보여래가 어떤 분이길래 그렇게 나와있지 중요부분에. 종지용출품을 보면 무수한 보살들을 데리고 땅 속에서 솟아나옵니다.

 

 저기 불국사에는 다보탑을 세워놓았습니다. 석가탑과 같이. 도대체 어떤 분이기에. 이 의문이 전부 풀릴 겁니다. 이 일기를 여러분이 들으시면요. 불교학자들이 몰라요. 알 수가 없죠. 그건 마치 창작 소설 같은 이야기 이니까. 묻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하게. 그랬죠? 다보여래부처님, 이제야 공양 올려서 죄송합니다. 칠년 전 제가, 광명이 인욕시험 볼 적에 매번 통과 못 해 힘들어 할 적에 땅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불상이 솟아 나왔고, 이분은 법화경 법자도 몰랐습니다 그때요. 불상 속에서 머리는 삭발하고 백색장삼 입은 분들은 누구이며, 칠보탑 속에서 황금색 장삼에 빨간 가사 입고 머리는 삭발한 이분은 누구입니까?

 

그 말 알아듣겠습니까? 모르겠어? 묻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해보게. 그러시니까 광명이라는 분이 다보여래부처님 이제야 공양 올려 죄송합니다. 칠 년 전에 제가 인욕시험 볼 적에 인욕시험, 지혜의 시험, 자비의 시험, 많은 관문이 있습니다. 보살에서 불과를 증해 갈때요. 매번 통과 못해서 힘들어 할 적에 땅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불상이 솟아나왔고, 불상 속에서 머리는 삭발하고 백색장삼 입은 누구이며, 그런 분들은 무수한 분들이 솟아나오니까. 선정가운데서 큰 깊은 삼매 속에서 본 것을 이제 물어본 거요.

 

칠보탑 속에서 여기서는 다보탑입니다. 여기서 칠보탑속에서 황금장삼입은. 이 칠보탑 다보탑 우리 현지사에서 기어이 이 칠보탑과 똑같은 다보탑을 만들 겁니다. 불국사에 세워놓은 것은 경전에 의거해서 만든겁니다. 근데 거의 대동소이하기는 합니다. 이제 다보여러부처님이 말씀하신거요. 들어라 광명 땅속에서 솟아나온 분들은 최상수보살, 그들은 석가모님 부처님께서 교화하신 헤아릴 수 없는 보살들이다.

 

여러분 최상수보살이라는 것은 상품보살 위입니다. 극락세계 상품이 일품이지요. 거기를 지나면 약사부처님 동방만월세계 정유리세계 거기가 극락세계 위 정토입니다. 칠보탑 속에 나온 부처님은 다보여래이며 세존 다음으로 두 번째 성불한 부처님이시다. 세번째 불과를 증한 분은 준제보살, 칠구지불모죠.

 

이 분은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이시다. 불과를 증하려 이세상에 온 분한테 준제보살이 어머님역을 하기 위해서 옵니다. 네번째가 약사여래 부처님, 병을 고치신다. 다섯번째는 아미타부처님, 부처님을 만들기 위해 서방정토세계에서 보살도를 담당하신다. 지금 다보여래부처님 말씀입니다.

 

여섯번째가 법보관장 보명불, 삼천대천세계 용왕대신을 총괄하는 총수이며, 법보 관장 보명불은 모든 불과를 증한 분들의 법전을 보관합니다. 그래서 법보를 관장한다고 합니다. 용수보살이 용궁에 들어가서 화엄경을 가져왔다는 설이 있지요? 그것이 전혀 엉뚱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용궁에 보명부처님이 계신 저 속 모든 최초불 이후 지금까지 불과를 증한 분의 말씀을 담은 경전이 그대로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법보관장은 중요한 자리입니다. 오여래불이라. 법보관장 보명불로서 모든 부처님의 경전을 보관하고 계신다. 최초불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삼계를 법왕이시며 남섬부주 교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교주이시다. 이것이 다보부처님의 말씀입니다.

  

무슨 삼천년 만에 미륵부처님이 오시는데 미륵부처님이 그 때 남섬부주 교주로 지금 알고 있고 하는 그 이야기는 전부 아닙니다. 미륵부처님은 여기 나오지 않았지만, 그 분은 세번이나 불과를 이루셨고 지금은 도솔정토에 교주이십니다. 도솔정토는 대 아라한과가 사람 몸을 받아서 보살도를 닦을 적에 수행을 잘하면 갈 수 있는 성중하늘 윗 하늘입니다. 대 아라한들이 사는 성중하늘 성자의 반열에 올라간 대 아라한들이 사는 하늘을 성중하늘이라고 하는데, 그 위하늘이 도솔정토입니다.

 

거기 교주가 미륵부처님입니다. 세 번이나 일찍이 인신을 받아서 불과를 증한 대 부처님입니다. 어느 종파에서 상제가 그 분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별개의 인격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 얼마나 위대한 어른이냐. 최초 성불한 이래로 불과를 증한 이래로 항하사와 같이 쏟아지는 많은 부처님들이 있지요. 항하사라고 하면 조금 부풀려서 하는 말일까요? 어쨌든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실은 불과를 증할 사람은 겁에 하나 나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 이 우주가 성주개공(成住改空)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20대겁 20대겁이 소요되니까 80대겁이 소요되는 거요. 불과를 증할 분은 주겁에 나옵니다. 그래서 이 지금 주겁에 세분 정도 불과를 증할 분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부처님 이후로 두 분이 나왔죠. 수보리 존자와 사리불 존자.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붓다님들이 나오셨어요.

 

붓다님들은요 아까 좀 이야기 했죠 몸이 셋이라고 자세히 보면 수천만억이라고요. 빛덩어리 도저히 눈이 부셔서 여러분이 본다면 가루가 되어 버려요 불신을 본다면. 그래서 못 보게 되어 있어요. 억겁을 수행한 아라한과를 증한 후 보살과를 증하고 상품보살지에 오른 분이 선정에서 보는 거요. 그 빛을 요.

 

그래도 눈이 시릴 정도로 눈이 망가질 정도에요. 그래서 진짜 불신을 보고 친견하고 또 어떤 경우 소리 빛을 봐야 되고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그 소리도 이 세상에 없는 삼천대세계에도 없는 큰 소리를 머릿속에서 맞아야 합니다. 그걸 나는 육종진동이라고 했습니다. 부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지금 경전에 나오는 육종진동이라는 것은 내용이 달라요. 그래서 내 육은 사할 육자를 썼습니다. 그러면 부처님을 친견하고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어요. 정말 이제 붓다가 되는 거요.

 

그 정도 될 라면 탐진치 삼독심을 위시해서 108번뇌의 뿌리가 다 뽑혀져야 되고, 여러분이 처음들을 거에요. . 억겁 다생을 살아오는 동안에 못된 습이 있잖아요. 못된 습. 못된 습이건 습이라고 이름 붙일 만한 그런 습, 성 뿌리가 뽑혀져버려야하고 업장이, 업겁을 살아오는 동안에 지은 크고 작은 업장이 완전히 녹아져 버려야 되고 나쁜 기, 사기 사악한 기가 뿌리채 녹아져 버려야 되고, 억겁을 살아오면서 지은 원결이 완전히 해소 되어 버려야 되고, 억겁에 살아온 동안에 지은 빚이 있고 은혜가 있으면 안되니까 그 빚고 정산이 되어야 불과를 증하게 되면서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 그건 경전에서는요 대상적광토라고 합니다.

 

상적광토에 그 중생이 보면 가루되어버릴 무량광 내 책에 무량광이라고 했죠. 경전에도 나옵니다. 무량광 열반광. 그 무량광으로 불신이 자기 불신이 이루어져요. 그 이상은 또 말 못합니다. 밀장이라. 그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 거요. 불신이. 부처님이 되는 거요. 붓다가 되면은 붓다가 되면은 여러분 어떤 줄 아세요?

  

그러나 어느 세상에 구요. 내가 부처라는 사람이 있어요. 다섯명은 될꺼요. 그 사람들이요. 그 사람의 불신이 없으면 그건 아닙니다. 그건 큰 대망어입니다. 불신이 없으면. 둘째, 그분의 영체 사람 몸 속에 그 영체가 그렇게 무량광 덩어리가 되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죽으면 자기한테 계합이 되요. 그 무량광은 우주의 본원광의 액기스입니다. 우주의 근본 자리 근원자리가 빛인데요. 그것하고 무량광의 빛깔, 광도가 천지차이입니다. 그러니까 그 내가 부처라한다고 하면 가서 당신이 당신의 영체를 보요?

 

물어봐. 저 사람 영체도 봅니까? 당신 영체의 빛이 어떱니까? , 햇속 빛이라야 되니까. 그것이 아니면 아닌거요. 불신이 없으면 아니고. 그 다음 물어보세요. 정말 이 몸뚱이를 청정 청정으로 가꾼다고 했죠. 불과를 증해가는 사람 혹은 불과를 증하면. 그러니까 그 사람한테 가요. 만약 여자를 본 다던지 그면 그것은 하늘도 못 가고 대 아라한도 안되고, 깨달음을 얻어가지고 보림을 해야 되는데 만약에 한번이라도 여자를 보면은 질그릇 같으면 깨져버릴 겁니다.

 

청정수에 다가 똥 한방울을 넣은 것과 같다고 해요. 요걸 말해줍니다. 이걸 말해줍니다. 고기를 먹고 생선을 먹는가를 보세요. 우유를 먹고 영양제를 먹는가를 보세요. 만약에 그런다면 백프로 아닙니다. 백프로 아닙니다. 그리고 불과를 증한 어른들에게는 아라한 성과를 얻는 성중에 50명이 항상 호신합니다. 항상 호신합니다. 그리고 많죠. 많은 부분이 있는데 그건 또 생략하고 곁길로 자꾸 들어갑니다.

  

, 우리 부처님이 왜 위대하냐. 그 많은 붓다들은 우리 부처님이 내신 작품입니다. 이건 정말 또 큰 이야기입니다. 모든 붓다들은 우리 부처님이 내신 작품이다. 요말을 여러분 꼭 유념하세요. 그럴 정도로 위대한 분입니다. 아까 땅속에서 쏟아 나온 상수보살급들, 상수보살들이 네명이 상수보살이죠?

 

상행, 정행, 무변행, 안립행 법화경 하신 분들, 그런 상수보살을 교화하신 분이 우리 부처님이올시다. 위대한 점은 또 있지요. 왕궁에서 왕자의 신분인데 머할라 중이 될라고. 여러분 중 생활 대단히 고달픕니다. 그런데도 그 길을 선택했으니 왕궁을 박차고 그대로 계셨으면 왕의 자리는 저절로 굴러들어와. 박차고 설산에 들어가서 육년 고행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위대합니다. 그건 위대하죠. 또 붓다가 되면은 항상 대적광삼매를 수용합니다. 삼매 중에서 최상의 삼매입니다.

 

부처님이 드는 삼매 대적광삼매를 통과를 하지 못하면 붓다가 아닙니다. 상적광삼매의 맛은 어떠냐? 내 책에 나오죠. 환희입니다. 환희 환희. 이 세상 사람들이 야, 세상살맛 난다. 이 이상 행복할까? 고것의 백천만배입니다. 순간 즐거움이. 그 즐거움이 미래제가 다하도록, 그런 대 적광삼매를 수용합니다. 그러니까 붓다가 되면은 미래제가 다하도록 죽을 수 없죠. 보신은 그래서 수명을 유시무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누리는 행복은 대환희 자체니까 극락세계에서 극락이니까.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세계에 계신 부처님의 내면에 평화는 그렇다고요. 그러니까 불과를 증해야할 것이 이건 정말 목표가 되야 돼 

 

그래서 법화경에서 십대제자를 위시해서 수기를 주실적에 부처님께서 십대 제자는 그 당시 대 아라한과를 넘어서 가섭 아난은 상품보살이었습니다. 지금선과에서는 격하했는데 그건 아닙니다. 수보리 사리불은 이미 대 상품보살이죠. 그분한테도 수기를 주실 적에, 아라한이 끝이라면 깨달음이 끝이라면 수기를 머하러 주냐고요. 많은 세월 후에 수많은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범행을 닦으면서 보살도를 완성하면 그때 너 이름은 광명여래라고 하고, 또 니 이름은 어떻게 어떤 거다하고 수기를 주시지 않아요.

 

대 아라한을 넘어서 대 보살지를 가고 있는 분한테. 자 깨달으면 부처인가요? 아니에요. 이제 시작인거요. 그래서 스님은 견성은 공부의 시작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견성은 깨달음은 성품자리 모든 것의 근원자리, 견성은 붓다 이루어가는 기나긴 여정 출발점의 한 관문에 불과하다 이렇게 정말로 이것은, 저기 중앙일보 종교전문기자가 말했듯이 파천황입니다. 지각변동도 아니고 파천황입니다. 잘 본거요 그분. 육십페이지에 이르는 원고를 선문화에 게재한 것이 유월호에 톱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처님의 위대한 점은요. 보살이 지니지 못하고 다른 붓다들이 지니지 못하는 대자대비 물론 보살도 자비스럽죠. 정토보살. 관세음보살은 얼마나 대자대비합니까? 그 분들 보다도 대자대비한 면이 있고 그 분들이 지니지 못한 덕성을 지니고 있고, 그리고 영계를 불사를 수 있는, 여기 현상세계에서 말하면 섭씨 이억도 그런 무서운 하나의 무기죠. 이억도에 열을 순간에 낼 수 있는 화광삼매에 자재하신다 말이죠. 이것은 밀장부분입니다.

 

왜 이억도의 그 무서운 열을 낼 수 있는 화광삼매에 자재할 수 있는 힘을 지녀야할까? 여러분 의심할 거에요.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의 청정법신불 이름은 청정법신비로자나불입니다. 비로자나 청정법신이 뜰 때는 모든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부처님들 그 빛덩어리가, 보신에 대해서 좀 설명을 햐야하는데 다음에 하고요. 그 무아 속 절대계에 계신 부처님들 전부 청정법신 속으로 뭉칩니다. 그만큼 위대한 어른이고 너무너무도 위대한 어른이어서 부처님을 한 순간만 믿고 따르고 공양하고 예배하고 찬탄하고 그 공덕은 금강경 읽은 공덕과 비교가 안되죠.

 

 

그래서 스님이 오늘 마지막으로 여러분한테 권합니다. 하나의 처방을. 여러 처방을 앞으로 낼 겁니다. 여러분 업을 닦아야지요. 그래야 악도를 면하게 됩니다.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악도에 갈 것을 내가 그 방법 처방을 일러준다고 했으니 절대 다수 하는데.

 

, 오늘 일러줍니다. 한가지. 석가모니불을 많이 많이 찾으십시오. 석가모니불을 많이 많이 찾으십시오. 희유하고 거룩하신 삼계의 왕입니다. 남섬부주 교주시죠. 시간이 없어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 이어갈 테니까. 어떻게 외우느냐. 하루에 한번 금강경을 먼저 읽으세요. 금강경은 모든 불교의 정수입니다. 금경경을 읽으세요. 읽어버리고 말 것이 아닙니다. 부처님 다라니가 있습니다. 비로자나총귀진언이 있지요.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이니까. 그것을 많이 읽으시고 석가모니불을 찾으십시요.

 

찾되 나이가 많은 50 60 70 80대는 하루에 한 서너시간 하십시오. 죽어라고 해야지. 지옥 있으니까. 공성에 들어가면 없지. 그러나 차별세계 나와보면 사람도 있고 짐승도 있어. 지옥 있어. 왜 없다고 그래. 공부를 안 해서 안보이며 가만히 있어야지 왜 법을 능멸하냐고요 큰일 납니다. 이것은요. 석가모니불을 이렇게 정근합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일심귀명정례 집에서 이렇게 하시고 다 끝나면 삼배를 하고 그리고 어디 사는 무슨 생 누굽니다 부처님, 여러분 앞에 와 게십니다. 백천만억 당신의 화신을 순간에 나툴 수 있으니까 사실은 모든 불과를 이룬 분은 그럴 수 있습니다.

 

보살은 그리 못 합니다. 경전에는 보살도 아라한도 그런다는데 절대 그러지 못합니다. 그것 신통력으로는 할 수 있지만, 대적정삼매 삼매력으로 나투는 화신은 다릅니다. 여러분 그렇게 아시고 여러분 앞에 부처님 한 분이 가실 터이니 그렇게 하세요. 어디 사는 무슨 생 있죠. 누굽니다. 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 자재만현스님의 법문을 듣고 앞으로 이 업덩어리 누구누구는 업덩어리지 우리가.

 

그렇죠? 누구누구는 이제 열심히 우리 부처님의 위대한 점을 많이 들어야 되요. 그래서 해주는 거요. 위대한 점을 많이 들었습니다. 여태 몰랐습니다. 부처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금생이 다하고 다음 생이 다하고 미래제가 다하도록 오직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만 이 목숨 이 몸뚱이 이 마음 다해서 귀의 귀명하겠나이다. 일단 귀의하세요. 다음에는 참회 해야됩니다. 부처님 이 몸뚱이는 알고 모르고 지은 죄가 너무 너무도 많습니다. 너무 너무도 많습니다. 전생에도 그랬고 억겁을 살아오는 동안에 너무 너무도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진실로 참회합니다. 소멸해 주소서. 이렇게 하라고요.

 

그 다음에 바로 정말 지금부터 열심히 부처님을 부르면서 살겠습니다. 그리고 큰 스님이 말씀한 데로 열심히 열심히 나쁜 일 하지 않고 좋은 일하고 불쌍한 이웃을 살리고 그리고 큰 스님의 불사를 돕겠습니다. 그러니 내 죽거든 죽을 때 잠자듯 편히 가도록 해주소서. 죽은 복이 큽니다. 그리고 다음 생에는 꼭 정법을 만나서 정법 지금 불교가 형행은 정법이만 속은 아니거든요. 정법을 만나서 큰 스승을 만나서 기어이 윤회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부처님 그리 이끌어 주소서. 그러고 끝내라고요. 아시겠죠?

 

 

* 일기부분

 

2004년 갑신년 정월 초삼일

오전 10부터 12까지 다보여래부처님께 대 공양을 올렸다. 다정다감한 언어 정감이 넘친다.

이보게 광명, 자재 참으로 고생 많이 했소. 여기까지 오느라 애 많이 썼네 그려. 묻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하게. 

칠년 전 제가 인욕시험 볼 적에 매번 통과 못 해 힘들어 할 적에 땅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불상이 솟아 나왔고, 불상 속에서 머리는 삭발하고 백색장삼 입은 분들은 누구이며, 칠보탑 속에서 황금색 장삼에 빨간 가사 입고 머리는 삭발한 이분은 누구입니까?

 

들어라 광명 땅속에서 솟아나온 분들은 최상수보살, 그들은 석가모님 부처님께서 교화하신 헤아릴 수 없는 보살들이다.

 

칠보탑 속에 나온 부처님은 다보여래이며 세존 다음으로 두 번째 성불한 부처님이시다. 세번째 불과를 증한 분은 준제보살, 이 분은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이시다. 네번째가 약사여래 부처님, 병을 고치신다. 다섯번째는 아미타부처님, 부처님을 만들기 위해 서방정토세계에서 보살도를 담당하신다. 여섯번째가 법보관장 보명불로서 모든 부처님의 경전을 보관하고 계신다. 최초불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삼계의 법왕이시며 남섬부주 교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교주이시다.

  

 

 

 

 

 

 

 

 

 

 

 

출처 : 영산궁 현지궁 석가모니부처님
글쓴이 : 영원한 불제자 원글보기
메모 :